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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바른성장을 통한 건강한 사회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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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사)십대지기 산하 4개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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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댓글 0건 조회 189회 작성일 21-02-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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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충식)는 8일 (사)십대지기 산하 4개기관과 각각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청소년과 관련하여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사)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 산하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박현동)과 의정부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이병모), 의정부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변경애), 의정부시 일시청소년쉼터 포텐(소장 전종수) 등 4개의 청소년 전문기관들과 위기 청소년의 자립ㆍ자활을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의 개발과 연계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내 정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의회 최경자의원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 협약은 각기 기준이 상이한 청소년 관련 법률의 한계로 인해 일정한 연령이 되면 무조건 사회로 내몰려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사전에 대비하고 예방해야 한다는 공감대의 형성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청소년의 연령은 아동복지법과 근로기준법은 18세 미만, 청소년기본법은 9~24세 이하, 청소년보호법은 19세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률로 인해 청소년들은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사회에 진출하게 되고, 만약 적응하지 못하면 길거리를 헤매다가 노숙이나 일탈, 그리고 범죄로 빠지게 된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사)십대지기의 박현동관장은 명실상부한 청소년들의 대부이자 희망으로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모든 열정을 다 쏟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위기 청소년들은 쉼터 등을 거쳐 만 24세 이상이 되면 아무런 지원없이 쉼터를 떠나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면서 이 후의 생활은 전혀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오늘 이 협약이 계기가 되어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의료지원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자활의지를 심어주고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취업지원으로 연계하여 사회복귀를 목표로 운영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양사는 이 협약을 통해 노숙위기 청소년 통합 사례관리와 거리 노숙상태의 청소년 등에 대한 보호 및 서비스 연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연계,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연계 및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실무추진위원회 활동 등을 하게 될 것이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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